그란벨름(Granbelm)
★작품 소개
세상에서 마력이 사라진 지 천 년 가까운 시간이 지나 사람들은 이미 마법을 완전히 잊었다.
그런 세상에서 밝고 명랑한 여고생, 코히나타 만게츠는 긍정적으로 살고있지만, '나에게는 아무 것도 없다' 는 불안을 마음 한구석에 안고 있다. 공부도, 운동도 서투른 그녀는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동경했다. 밤하늘의 달이 유난히 커다라게 느껴지던 어느 날 밤. 그녀는 자신과는 다른 달의 이름을 가진 소녀, 신게츠 에르네스타 후카미를 만난다. 그것은 마법 인형 '알마녹스' 와의 만남이기도 했다. 만게츠의 운명의 톱니바퀴가 삐걱거리며 지금 움직이기 시작한다.
★등장하는 마법소녀
-코히나타 만게츠(小日向 満月/Mangetsu Kohinata) + 화이트 릴리(ホワイトリリー/White Lily)
-신게츠 에르네스타 후카미(新月 エルネスタ 深海/Shingetsu Ernesta Fukami) + 비올라 캇쉐(ヴィオラカッツェ/Viola Katze)
-안나 후고(アンナ・フーゴ/Anna Fugo) + 아크나이트 그리스(アークナイトグリス/Aconite Gris)
-하카마다 스이쇼(袴田 水晶/Suishō Hakamada) + 드라셀라 녹턴(ドロセラノクターン/Drosela Nocturne)
-로사(ロサ/Rosa) + 크레스트 안스(クレストアンス/Crest Anthurium)
-린 네네(林 寧々/Nene Rin) + 지구안롱(ジーグァンロン/Ji Guang Long)
-츠치미카도 쿠온(土御門 九音/Kuon Tsuchimikado) + 선월매화(雪月梅花/Setsgetsu Baika)
-츠치미카도 시스이(土御門 四翠/Shisui Tsuchimika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