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소녀 특수전 아스카] 워너스☆쿠루미(War Nurse☆Kurumi)

 
 

워너스☆쿠루미(ウォーナース☆くるみ/War Nurse☆Kurumi)

★마법소녀

★본명: 무겐 쿠루미(夢源くるみ/Kurumi Mugen)
★코드네임: 워너스☆쿠루미(ウォーナース☆くるみ/War Nurse☆Kurumi)

★출신: 일본

★소속: 매지컬 파이브(マジカル・ファイブ/Magical Five), M반()
★무기: 대형 주사기
★필살기: 리액티브 매직실드(リアクティブ・マジックシールド/Reactive Magic Shield)
★특징: 아스카에게 이끌려 본격적으로 디스어스와 싸우게 된 마법소녀. 매지컬 파이브 중에서는 전투 능력은 떨어지지만, 방어력이나 힐링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특대 주사기나 투척용 소형 주사기를 무기로 사용하며, 마법으로 강화된 다양한 약품을 공격이나 치유에 사용한다. 방어마법으로 매직실드 3겹을 전개하고, 리액티브 매직실드를 사용한다. 아스카 때문에 마법소녀가 되었지만 정작 아스카가 먼저 은퇴했어도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사실 아스카와 만나기 이전에는 학교와 집에서 심하게 괴롭힘을 당했고, 그런 상황에서 자신을 이끌어주고 마법소녀의 길을 걷게 해준 아스카를 구원자로 여기는 동시에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 마법소녀를 은퇴하고 평범한 일상을 원하는 아스카와 달리 마법소녀가 아닌 자신을 이전의 괴롭힘 당하는 약자로 돌아간다는 것으로 생각하며 마법소녀로 계속 활동하기를 소망하며 아스카의 복귀를 희망하고 있었다.
원래는 마법소녀가 된 후, 자신을 괴롭히는 반 학생들을 전부 죽여버릴 생각이었으나 직전에 아스카가 와서 도와주고, 그 때부터 아스카를 위해 살아가기로 결심했다.
백병전 능력은 높지 않지만 체력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데다 실전경험을 쌓아 점차 강해진다. 그리고 화상 치료와 절단 신체의 접합/회복시키는 능력이나 신경정신계 수술까지 해내는 등 전투 이외의 실용적인 능력이 뛰어나다. 이 캐릭터 덕분에 이 작품에서의 사지절단은 장애가 남지 않는 버틸만한 것으로 취급될 정도. 
또한 이후에는, 직접 제조한 도핑용 마법 약물을 복용해 마력과 스펙을 극단적으로 늘리는 매지컬 간기마리까지 습득해 전투력이 엄청나게 상승하여 공격력과 방어력, 그리고 실용성을 모두 갖춘 완전체 캐릭터가 되었다. 다만 쿠루미 본인에게도 큰 부작용이 따른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작용인지는 언급되지는 않았다. 그냥 몸에 엄청난 부담이 가는 것에 불과할지도.
매지컬 파이브라는 단어를 혐오하고, 매지컬 일레븐이라고 불리길 원한다. 다들 열심히 하다 절반이 죽은 것인데 살아남은 다섯명만 사람들이 기억하고 나머지는 잊는다는 것이 속상하다는 이유. 아스카만큼이나 여러 가지로 마음의 상처가 있는 캐릭터다. 평상시에는 착하고 상냥한 모습이지만 가장 많이 망가진다.

 

출처: 위키백과, 나무위키_워너스☆쿠루미, Magical GIrl Spec Ops Asuka Wiki